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시선강탈, 유희열도 심사하다 말고…“토이 앨범 객원보컬 해달라”

입력 2015-02-03 0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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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사진=‘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방송캡처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시선강탈, 유희열도 심사하다 말고…“토이 앨범 객원보컬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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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참가자 박윤하가 민음사 회장의 손녀인 사실이 이목을 끌고 있다.

‘K팝스타4’ 화제의 참가자 박윤하는 민음사 박맹호 회장의 손녀로 알려졌다. 민음사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고 출판사로, 그동안 총 4000여 종이 넘는 출판물을 발간했다.

또 (주)비룡소, (주)황금가지, (주)사이언스북스 등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2013년에는 매출 168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박윤하는 본선 라운드에서 나미의 ‘슬픈 인연’,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등을 불러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우승후보다.

특히 1일 방송된 ‘K팝스타4’ 기습 배틀 오디션에서는 JYP 대표로 출전, 휘성의 '안되나요'를 불러 유희열의 러브콜을 받았다.

박윤하는 어울리지 않는 노래를 선곡했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유희열은 “박진영에게 화가 난다. 박진영의 작전인 거 같다”며 “어색한 옷인데 빠져들게 됐다”며 호평했다.

이어 유희열은 “한 가지 부탁이 있다. 다음에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박윤하 양이 꼭 토이 객원 보컬을 해줬으면 좋겠다”며 “내가 만든 멜로디를 박윤하 양이 부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며 극찬했다.

누리꾼들은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집안 좋네”,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대박”,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좋은 집안 자제가 실력도 좋네”,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집안도 좋고 노래도 잘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사진=‘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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