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 경찰 제복 입고 깜찍한 브이 “더 모범적으로 살겠다”

입력 2015-02-04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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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김지숙이 경기경찰 아동안전 홍보대사 위촉식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지숙은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4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경기경찰 아동안전 홍보대사 위촉식’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숙은 “레인보우 지숙님의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합니다”라는 팻말과 함께 경찰복을 입고 깜찍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컴백을 앞둔 지숙의 물이 오른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지숙은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이후 장안구 자치단체와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수원의 어린이집을 방문, 교사 및 학부모 등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합동간담회에 열정적인 모습으로 참여해 현장 분위기도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경기도 경찰 관계자는 “김지숙은 평소에도 타의 모범이 되었고, 활발한 SNS 활동과 개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와 활발하게 소통하는 모습에 김지숙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 앞으로 아동안전 홍보대사로 활약할 김지숙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지숙은 “제가 태어나고 지금도 살고 있는 경기도에서 이렇게 좋은 기회로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정말 기쁘다. 경기경찰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더욱 모범적이고 좋은 모습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지숙이 속한 레인보우는 현재 2월 말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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