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요정에서 여신으로… 숨길 수 없는 팔색조 매력!

입력 2015-02-05 0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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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요정에서 여신으로… 숨길 수 없는 팔색조 매력!

배우 성유리가 광고 촬영 중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5일 소속사 판타지오가 공개한 사진에는 최근 진행된 헤어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 광고 촬영 중 다채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윤기 있는 긴 생머리뿐만 아니라 양갈래 머리, 포니테일, 굵은 웨이브까지 여러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해 각각의 컷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성유리는 헤어클리닉 브랜드 광고에 맞게 서로 다른 헤어스타일에 어울리는 표정 연기는 물론 꼼꼼한 스타일링 체크와 모니터링을 통해 프로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내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유리는 현재 SBS ‘힐링캠프, 좋지 아니한가’의 안방마님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에 배우 김성균과 함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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