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영감 받은 란제리 화보

입력 2015-02-05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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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영감 받은 란제리 화보

란제리 브랜드 앤 섬머가 에로틱한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앤 섬머는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영감을 받아 엠마 루이스 코놀리를 모델로 내세워 란제리 세트를 공개했다.

이번 란제리 컬렉션은 에로틱한 회색을 주로 속옷들이 즐비하다. 앤 섬머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은 이토록 섹시한 적은 없었다는 것을 주제로 란제리를 내세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전 세계 1억 부를 판매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다 가진 CEO이자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찔한 사랑에 빠진 순수한 여대생 ‘아타스타샤’의 파격 로맨스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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