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공식 살림바보 전현무가 달라졌어요… ‘셀프 세탁’ 눈길

입력 2015-02-0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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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공식 살림바보 전현무가 달라졌어요… ‘셀프 세탁’ 눈길

MBC ‘나 혼자 산다’의 공식 ‘살림바보’ 전현무가 드디어 세탁기를 장만한다.

그동안 어머니에게 빨래를 맡기고 세탁기 없이 지내던 전현무는 “최근 부쩍 집안일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며 세탁기를 구입하기로 결심한 것.

하지만 야심차게 나섰던 전현무의 셀프 빨래 도전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다. 마트에 방문한 전현무는 알 수 없는 외계어로 가득한 세탁 세제 코너에서 멘탈붕괴(?)에 빠진 것. 전문가의 도움으로 점점 세탁기의 신세계를 경험하는 전현무는 셀프 세탁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 그는 자신의 오랜 로망(?)이었던 ‘전현무 박물관 만들기’에 나서는데, 그 실체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전현무의 달라진 하루는 6일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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