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언프리티랩스타’ 첫 번째 우승… 제시 “제2의 윤미래 될 것”

출처= mnet ‘언프리티랩스타’ 방송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중인 육지담이 ‘제2의 윤미래가 될 것’이라 극찬 받아 화제다.

지난 5일 Mnet ‘언프리티랩스타’ 2회에서는 제시, 졸리브이, 치타, 지민, 타이미, 키썸, 릴샴, 육지담 등 8인의 여성 래퍼들이 첫 번째 트랙을 두고 경쟁했다.

이날 ‘언프리티랩스타’에 첫 번째 트랙 블락비 지코의 신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놓고 여성 래퍼들의 미션이 진행됐다.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나선 육지담은 랩을 하며 “난 치타처럼 빠르게 이 씬의 문제를 제시해”라며 흥겨운 라임을 내뱉었다.

마침내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은 이날 우승자로 선정돼 지코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첫 번째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특히 육지담의 무대를 본 제시는 “솔직히 육지담이 가장 가능성 있다”며 “이 중에서 저 다음으로”라 평가했다.

제시는 육지담에 대해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후 제2의 윤미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프리티랩스타 제2의 윤미래 육지담’, 랩 진짜 잘하더라”, “‘언프리티랩스타 제2의 윤미래 육지담’, 윤미래랑 만나면 좋겠다”, “‘언프리티랩스타 제2의 윤미래 육지담’, 제시가 잘 챙겨주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인다.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