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몰라도 OK” 中관광객용 서바이벌 키트

입력 2015-02-06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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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는 중국 개별관광객들(FIT)의 의사소통 편의를 위해 서바이벌 키트를 제작, 지사 및 현지여행사를 통해 한국여행을 계획하는 중국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서바이벌 키트는 입국부터 출국까지 여행 중 대면하게 될 각종 상황을 한국어와 중국어로 적은 카드이다. 여행준비, 교통, 호텔, 쇼핑, 미식, 관광, 위급상황 등 7개 섹션으로 나뉘어 각 상황별 필요 상황 및 단어들을 배치하여 중국인 여행객들이 불편함 없이 한국인과 의사소통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제작하였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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