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 불길 앞날 예고컷…“이 와중에도 잘 생겼네”

입력 2015-02-06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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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 불길 앞날 예고컷…“이 와중에도 잘 생겼네”

tvN ‘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의 불길을 앞날이 암시되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삼시세끼-어촌편’ 측은 6일 오후 프로그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얼굴을 가득 드리운 연기는 어쩌면 호준의 앞날을 암시하는 것일지도”라며 “이 와중에도 잘 생겼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작업에 열중인 차승원, 유해진 그리고 손호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주전자에서 피오르는 연기에 얼굴이 감춰진 손호준의 모습을 본 제작진은 “그의 앞날을 암시하는 것 같다”고 말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 ‘차줌마’라 불리는 차승원은 열심히 불 앞에서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유해진 역시 해산물을 손질하는 듯한 모습이 영락없는 어민의 모습이다.

이들의 유쾌한 어촌 라이프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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