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정원 “고생 하나도 안한 것 같아” 백옥 피부 칭찬에 억울함 호소

입력 2015-02-06 17: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KBS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 최정원’

'해피투게더3' 최정원이 '용감한 가족' 촬영 비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생고생 특집으로 배우 이문식, 최정원, 가수 문희준, 육성재, 강남,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KBS2 '용감한 가족' 녹화에서 캄보디아 수상 가옥 생활을 하고 온 최정원에게 ‘해피투게더’ MC들은 "피부가 너무 좋아서 전혀 고생을 안 한 것 같다"며 백옥 피부에 대해 칭찬을 건넸다.

그러나 최정원은 "억울하다"며 "매순간 지옥같았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여자로서 샤워나 화장실 문제 등 힘든 부분이 많았다. 다들 '하나도 고생 안 한 거 같은데' 이런다"라고 주변 반응에 대한 서운함을 밝혔다.

‘해피투게더 최정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