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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스포츠동아DB
피겨여왕 김연아의 전 코치 브라이언 오서가 김연아에 대한 비화를 출간물로 공개했다.
일본 주간지 ‘여자SPA’는 7일 오서가 일본에서 출판한 단행본 ‘팀 브라이언’의 내용을 공개했다.
단행본에는 “김연아의 2010 벤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은 주도면밀하고 냉정한 전략의 결과다. (김연아는)국제빙상연맹(ISU)가 선수에게 요구하는 것을 정확히 포착했다”라고 쓰여져 있다.
이어 “기회가 생기면 심판진과도 이야기를 해 어떻게 채점을 하는지 파악했다. 벤쿠버올림픽 김연아의 프로그램은 면밀하게 조립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이언 오서는 2007년 3월부터 2010년 8월까지 김연아를 코치했다. 김연아는 벤쿠버올림픽에서 228.56점을 받아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개코원숭이들편에서서 엉뚱한 짓거리하는구나
오히려 일본 원숭이들이 심판진들을 매수하려 혈안된것을 역으로 서술하는 불쌍한 오서 먹고살기 참 힘든가보다.
오서 넌 이젠 수명이 다 됀 폐 건전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