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 합동 ‘바라밤 댄스’ 선보여…‘깜찍’

입력 2015-02-09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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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와 사랑이가 '바라밤 댄스'를 함께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 64회에서는 '함께 크는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도쿄에 이어 송도에서 만난 삼둥이와 추사랑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추사랑이 삼둥이의 집을 방문해 함께 만두를 빚는 한편 4인조 바라밤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주 방송에서 삼둥이는 '뽀로로' 노래에 맞춘 바라밤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추사랑 역시 단짝 친구 유토와 함께 바라밤 댄스를 추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

삼둥이와 추사랑은 아이돌의 '칼군무' 부럽지 않은 찰떡 호흡으로 바라밤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삼둥이와 추사랑은 너나 할 것 없이 격렬한 팔 동작을 선보이며 넘치는 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네 아이들은 만세의 헤드뱅잉 댄스, 민국이의 뛰뛰 댄스, 대한이의 헤엄 댄스, 추사랑의 지휘 댄스 등으로 4인 4색의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삼둥이와 추사랑은 즐거운 댄스타임에 연신 얼굴 가득 미소를 보였으며, '까르르 까르르' 웃음소리가 터져 나오는 업그레이드 바라밤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지켜보던 아빠 송일국마저 하회탈 웃음을 지어 보이며 함께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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