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넛츠, 사진|더 넛츠 공식 트위터 계정
12일 디지털 싱글 ‘잊지도 못하게’로 약 1년만에 컴백을 앞둔 밴드 더 넛츠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연습실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더 넛츠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멤버 모두 진지한 모습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어 컴백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04년 가요계에 데뷔 한 더 넛츠는 ‘사랑의 바보’, ‘잔소리’, ‘내 사람입니다’ 등 한국인의 정서를 자극 하는 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고, 2013년 4인 멤버로 재정비해 같은 해 12월 클래식한 락 발라드 ‘또르르’를 발표했다.
이후 1년 만에 디지털 싱글 ‘잊지도 못하게’로 컴백을 알린 더 넛츠는 4일 tvN ‘미생’, MBC 드라마 ‘킬미, 힐미’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배우 오민석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더 넛츠는 오는 12일(목)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잊지도 못하게’를 발표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