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바이킹 타자 ‘겁 잔뜩’

입력 2015-02-09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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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바이킹 타자 ‘겁 잔뜩’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와 추사랑이 생애 첫 바이킹을 경험해 화제를 낳았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한국을 찾은 추사랑과 삼둥이가 놀이동산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추사랑은 눈썰매장을 찾았으나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이에 추사랑은 놀이기구 바이킹을 타러 가자며 추성훈을 재촉했다.

이에 삼둥이와 추사랑은 함께 처음으로 바이킹을 경험했고, 추성훈과 송일국 두 아빠도 함께 탑승했다. 그러나 삼둥이와 추사랑은 운행이 시작되자 잔뜩 겁을 먹은 모습을 보였다. 운행이 멈춘 후 아빠들은 더 타겠냐고 물었으나 삼둥이와 추사랑은 울먹이며 고개를 저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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