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손승원, ‘훈남 신사’란 이런 것!…매력넘치는 촬영 사진 공개

입력 2015-02-10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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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원이 ‘훈남 신사’의 매력을 과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놓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손승원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 손승원은 ‘90년대 훈남신사(?)’를 연상케 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극중 시대적 배경에 맞는 헤어스타일과 의상은 물론, 꿀피부를 능가하는 찰떡피부와 남다른 명품 이목구비가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은 것.

‘힐러’에서 손승원은 박상원의 젊은 시절로 출연, 과거 사건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며 매 등장마다 임팩트있는 존재감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손승원은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 신소율의 동생으로 출연, 뮤지션을 꿈꾸는 의대생으로 ‘엄친아’, ‘부친아’, ‘국민남동생’ 등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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