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5 머스탱’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입력 2015-02-10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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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포드의 스포츠카인 ‘올 뉴 2015 머스탱’에 프리미엄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머스탱은 미국 스포츠카의 대명사이자 포드의 대표적인 차량이다. 한국타이어는 “머스탱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통해 미국 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벤투스 S1 노블2는 눈길이나 빗길에서도 우수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부드러운 코너링을 제공하도록 디자인된 패턴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입지를 넓혀 나가며 리딩 글로벌 타이어 컴퍼니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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