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설 선물] 반 고흐·마릴린 먼로…품격있는 선물세트

입력 2015-02-11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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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경|설 선물세트

애경은 설을 맞아 품격과 의미를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반 고흐 컬렉션, 마릴린 먼로 컬렉션을 비롯해 발달장애 청년화가 김태호 작가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 등을 통해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 또 다양한 구성과 함께 9000∼3만원대 가격까지 선물을 받는 대상에 따른 선택의 폭도 넓혔다.

‘마릴린 먼로 컬렉션’은 추억의 섹시아이콘 먼로의 강렬하고 매혹적인 이미지를 디자인한 생활용품 선물세트다. ‘케라시스 오드리 헵번 에디션’ 역시 풋풋한 전성기 시절 헵번의 이미지를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다. ‘명화 컬렉션’은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적 작품을 선물세트에 반영해 품격을 실용성과 함께 전할 수 있다. 이들 종합 선물세트는 샴푸, 린스, 치약, 비누 등 애경의 생활용품들로 구성돼 있다.

애경의 단일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는 차별화된 콘셉트가 눈에 띈다. 헤어 두피관리 기능에 특화된 한방 뷰티 브랜드 ‘현(賢)’ 설 선물세트는 농협한삼인과 공동 개발한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순샘 버블 세트’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은 주방세제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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