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스타’ 이승기-김우빈, 안방극장 대격돌

입력 2015-02-11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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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김우빈. 동아닷컴DB

배우 이승기 문채원 주연 영화 ‘오늘의 연애’가 극장 동시 상영을 시작했다.

‘오늘의 연애’는 11일부터 극장 스크린뿐 아니라 IPTV, 디지털케이블, 온라인 및 모바일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화는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 남녀들의 연애를 진솔하게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물. 10일 기준 누적관객수 188만7715명을 기록했다.

‘오늘의 연애’는 연애 숙맥 준수(이승기)와 18년지기 친구 현우(문채원)의 속타는 로맨스를 그린다. 당당한 매력을 발산하는 현우와 썸 피해자 준수의 완벽 호흡이 관전 포인트. 영화 ‘너는 내 운명’과 ‘내 사랑 내 곁에’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날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 또한 VOD 서비스를 오픈했다.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 김영철 등이 출연한 ‘기술자들’은 금고털이계 최고의 기술자들이 펼치는 유쾌한 케이퍼 무비다. 지난해 12월 개봉해 누적과객수 256만명을 동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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