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파죽지세 업데이트

입력 2015-02-11 1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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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에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 ‘파죽지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2년 만에 새로운 스페셜 캐릭터로 삼국지 속 등장인물인 ‘관우’와 ‘초선’을 출시한다. 이용자가 원하는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추가 능력치 포인트를 갖춘 것이 특징. 이와 함께 코트의 흐름을 바꿔 놓을 새로운 포지션 ‘스윙맨’을 추가한다. 슈팅가드와 스몰포워드의 경계를 넘나들며 코트를 휘젓고 다닐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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