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2일부터 ‘설 제수용품 기획전’

입력 2015-02-11 1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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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설을 앞두고 12일부터 일주일간 전점에서 제수용품을 최대 30% 가량 할인하는 ‘설 제수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우선 제수용 신선식품들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제수용 사과(3입 1팩)’를 8900원에, ‘제수용 배(3입 1팩)’를 1만900원에, ‘제수용 곶감(7입 1팩)’을 5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탕국용 ‘1등급 한우 국거리(100g 냉장)’를 3200원에, ‘국산 참조기(중 1마리)’를 900원에, ‘소백산 명작 황태포(70g 1봉·러시아산)’를 35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제사상 준비에 필요한 재료들도 정상가보다 최대 30% 가량 할인해 ‘백설 부침가루(1kg)’와 ‘백설 튀김가루(1kg)’를 각 1750원에, ‘샘표 진간장(1.8L)’을 7800원에, ‘오뚜기 옛날 참기름(450ml)’을 48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상차림 재료뿐만 아니라 설 명절에 필요한 필수 주방용품 행사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준비해 ‘순수한 약속 키친타올(150매 6입)’을 4400원에, ‘트리오(3.1kg)’, ‘자연퐁(3.1kg)’을 각 4900원, 5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간편 명절 음식도 판매해 손질이 필요없이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되는 ‘모듬전(완자전, 동태전, 꼬치전, 깻잎전·100g)’을 2500원에 선보인다.

한편 롯데마트는 설을 맞아 22일까지 서울역점, 구로점 등 전국 68개 점포 내 자동차 경정비 코너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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