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마루기획과 전속계약…초신성과 한솥밥

입력 2015-02-13 09: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영, 사진|마루기획

한영, 사진|마루기획

그룹 LPG출신의 한영이 마루기획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마루기획은 “갑상선암을 이겨내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마루기획은 한국, 일본 및 아시아를 중심으로 음악 및 영화, 드라마, 공연 등 컨텐츠의 제작 및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지원하며 제작 및 투자에도 참여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2015년 더욱 더 유능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의 영입 및 육성을 통해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도약을 목표로 하며, 그 첫 스타트로 한영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영은 현재 부산 MBC의 프로그램 ‘로드쇼’에서 MC를 맡아 진행 중이며, 청바지브랜드 ‘라리사’의 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영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2015년을 ‘한영의 해’로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루기획은 그룹 초신성, 가수 김연지, 1PS 외 다수의 아티스트가 소속돼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