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프랑스 남자와 만나 일주일을 함께 보낸다.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 2' 티저 영상에는 지나의 파트너인 프랑스인 막심의 모습이 공개됐다.

막심은 185 센티미터에 이르는 장신에 여성 못지않은 우윳빛 뽀얀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 눈부신 천연 금발,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외모 뒤에는 더 화려한 스펙이 숨겨져 있는데 이는 현재 정치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동시에 모델로 활동 하는 것은 물론 프랑스어와 영어를 비롯해, 총 4개 국어에 능통한 수재라는 사실.

지나 역시, 첫 만남 당시 막심의 우월한 신체비율에 반한 것은 물론 데이트 내내 막심이 선보인 4개 국어 실력에 큰 점수를 줬다는 후문이다.

과연, 섹시 디바 지나와 그 못지않은 매력의 소유자 막심의 케미스트리는 어떨지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 2는 2월 27일 금요일 밤 11시 MBC에브리원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