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구혜선, 연예계 화성인 특집… 애완동물 10마리와 200평 집에 산다?

입력 2015-02-13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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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해피투게더 영상 캡처

출처= KBS 해피투게더 영상 캡처

'해투3 구혜선'

해피투게더 구혜선이 애완동물 10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연예계 화성인 특집으로 지진희, 구혜선, 안재현, 황광희, 설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집에 강아지가 8마리, 고양이가 2마리가 있다”며 “그 중 6마리가 내 담당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애완동물이 각자 방에 따로 살아서 밥도 따로 준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은 “집이 아주 클 것 같다. 200평 정도 될 것 같다”고 하자 구혜선은 웃음만 보였다.

구혜선의 반응에 MC들은 “200평이 맞나 보다”며 몰아갔고 그러자 구혜선은 “집이 크다. 아무래도 대 가족이 있다보니”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투3 구혜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해투3 구혜선, 애완견을 10마리나 키우다니 대박이다”, “해투3 구혜선, 진짜 200평 되나봐”, “해투3 구혜선, 한 마리당 한 방? 개팔자가 상팔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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