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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이 밀착 잠수복을 입고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이태임은 쿨 이재훈,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 실제 제주도의 해남, 해녀들과 함께 잠수 훈련을 시작했다.
이재훈은 대한민국 1호 해남에게 “물질을 한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해남은 “51년이다. 대한민국 1호 해남이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영철은 “실례지만 연세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해남은 “1947년생이다. 17세 때부터 해남 일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처음 물질을 할 때는 할머니, 이모, 누나와 같이 했다. 처음에 물질할 때는 누나들하고 같이 하니까 처음에는 해수욕하고 깨 벗고 그랬다. 16살 때부터 그랬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이태임이 검은색 잠수복을 입고 본격적인 잠수 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특히 이태임은 온몸에 밀착되는 잠수복을 입었음에도 불구,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