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타쿠야 유혹하는 ‘히든멤버’로 합류

입력 2015-02-17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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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부활한 스타 러브 버라이어티 ‘천생연분 리턴즈’의 히든 멤버는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었다.

‘천생연분 리턴즈’ 제작진은 17일(화) MBC에브리원 페이스북(facebook.com/mbcevery1) 페이지를 통해 지난 2월 초 진행되었던 첫 녹화 현장 사진을 일부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에는 유승옥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얀색 밀착 드레스를 입고 있는 유승옥은 ‘몸매 종결자’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은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제작진 또한 페이스북에 ‘운동을 부르는 사진’이라고 칭하며 유승옥의 바디라인을 극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유승옥이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중앙에 서 있는 모습과 타쿠야의 손에 이끌려 나오는 듯한 모습은 프로그램 안에서의 그녀의 활약상을 짐작케 했다.



제작진은 “그 동안 방송에서 보았던 유승옥은 다 잊어도 된다. 여태껏 보지 못했던 그녀의 상상 초월 매력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휘재와 슈퍼주니어 이특이 공동 MC를 맡고, 이국주가 스페셜 MC로 참여하는 러브 버라이어티의 레전드 ‘천생연분 리턴즈’는 샤이니의 태민, 슈퍼주니어M의 헨리, 타쿠야, 문희준, 배우 현우, 전효성, 나르샤, EXID의 정화, 후지이 미나, 유승옥 등 초호화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예능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에브리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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