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진, 4월 10일까지 병가 50일 연장…근무 편성 제외

입력 2015-02-17 2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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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병가 50일 연장, 사진|박창진 사무장을 응원하는 모임 카페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병가를 연장했다.

대한항공은 박창진 사무장이 이달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50일간 병가를 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 1일 업무에 복귀해 국내선과 일본 노선 등에서 근무했지만 6일부터 2주간 병가를 냈고, 다시 병가 기간을 연장했다.

박창진 사무장의 병가는 이번이 4번째로, 당초 박창진 사무장은 이달 20일 업무에 복귀해 2월 근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병가를 연장하면서 박차진 사무장의 2월 근무는 다른 팀장이 대신하게 됐고, 3월 근무일정은 박창진 사무장을 제외하고 편성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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