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현빈, 일촉즉발 납치…최대 위기 예고

입력 2015-02-19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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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지킬, 나’ 현빈, 일촉즉발 납치…최대 위기 예고

‘하이드 지킬, 나’ 현빈이 피를 철철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연출 조영광 박신우/제작 에이치이앤엠 KPJ) 10회에서는 성준(윤태주 역)의 부름으로 위험에 빠진 현빈(구서진/로빈 역)의 모습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하이드 지킬, 나’ 제작사 측은 위태로운 현빈의 모습이 담긴 촬영현장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 속 현빈은 어두운 밤 아무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공간에서 밧줄로 온몸이 꽁꽁 묶인 채 의자에 홀로 의자에 앉아 있다.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은 어디론가 사라진 상태이며 새하얗게 질린 현빈의 표정에서는 극중 그가 느끼는 공포와 불안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하지만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다음 사진이다. 사진 속 현빈의 손에서 새빨간 피가 철철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오른쪽 팔에서 손목, 손가락을 타고 흐르는 붉은 피를 통해 극중 현빈이 처한 상상을 초월하는 위기 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

지난 9회에서 로빈은 구서진인척을 하던 중 자신과 함께 유괴되었던 이수현(성준 분)의 전화를 받고 그들이 유괴되었던 장소인 고스트하우스로 향했다. 이수현이 윤태주라는 사실을 모르는 가운데 로빈이 그를 따라가 겪은 위기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이로 인해 로빈과 구서진이 겪게 될 고통은 또 어떤 것일지 시청자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와 관련 ‘하이드 지킬, 나’ 관계자는 “10회는 ‘하이드 지킬, 나’ 전체적인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회차라고 할 수 있다. 피를 철철 흘려야 하는 등 위험 천만한 장면들이 많은데 현빈을 비롯한 배우들은 추운 날씨에도 완벽하고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들의 열연이 담긴 ‘하이드 지킬, 나’ 10회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방송말미 윤태주가 로빈을 구서진으로 착각하고, 과거 자신들이 유괴당했던 고스트하우스로 불러내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10회는 2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에이치이앤엠 KP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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