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빌딩 새삼 화제… 과거 연예인 빌딩부자 ‘3위?’

입력 2015-02-22 2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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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빌딩 새삼 화제… 과거 연예인 빌딩부자 ‘3위?’

배우 조재현이 소유하고 있는 빌딩이 새삼 관심을 모았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조재현이 출연하자 "조재현의 아버지가 석유 관련 사업으로 부를 축적했다. 엄청난 부호"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구라는 "중구에 건물을 많이 가지고 있다. 대단하다"고 말했고 조재현은 "어떻게 알고 있느냐"며 놀라운 마음을 금치 못했다.

조재현은 앞서 한 매체가 보도한 '2015 연예인 빌딩 부자 순위'에서 이수만, 양현석에 이어 3위에 오른 바 있다. 조재현은 동숭동에 지하 3층, 지상 10층 빌딩을 소유하고 있고 시세는 350억 정도로 알려졌다.

또한 조재현은 연극 제작사 '수현재'의 대표도 겸하고 있는데 '수현재'는 동숭동 소재의 빌딩 이름이다. '수현재'는 조재현 형의 이름 조수현과 조재현의 합성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조재현 빌딩, 대단하네" "조재현 빌딩, 부호의 아들이었어?" "조재현 빌딩,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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