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은 사람이 타지 않고 무선전파로 조종하는 무인 항공기로, 원래는 군사용으로 개발했지만 최근에는 방송 촬영, 재난구조, 택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체험전의 드론 전시존에서는 다양한 용도와 크기의 드론 40여 대를 전시하고 스크린을 통해 드론을 사전 시뮬레이션 조종해볼 수도 있다. 드론 시연존에서는 전문가가 다양한 드론을 통해 매일 5회씩 멋진 이벤트 비행을 실시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