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축구학교의 제주 캠프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프로구단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협업으로 경기장 투어와 제주유나이티 훈련장에서의 경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제주 유나이티드의 강대영, 로페즈, 알렉스, 이용 선수는 첼시 축구학교의 유소년 선수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하며 좋은 평을 이끌어냈다. 첼시 축구학교 제주 캠프는 한국 첼시 축구학교와 SM C&C와의 MOU 체결 후 첫 프로젝트였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