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30대 맞아? 봄의 여신 자태 ‘단발도 아름다워’

입력 2015-02-24 0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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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봄의 여신 자태를 뽐냈다.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는 24일 전속 모델 전지현의 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전지현은 그윽한 눈빛과 가녀린 몸매를 은근히 드러내며 봄처녀의 분위기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경쾌한 느낌의 단발과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다양한 컬러의 트렌치코트에 페미닌한 아이템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도 전지현 트렌치코트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올해도 고객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영화 ‘암살’을 통해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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