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공유 등 79년생 양띠★들 ‘우리 동갑으로 보이나요?’

입력 2015-02-24 14: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효리·공유 등 79년생 양띠★들 ‘우리 동갑으로 보이나요?’

이효리, 공유, 이보영 등 79년생 스타들의 과거 화보가 깜짝 공개됐다.

패션지 보그 코리아는 최근 자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양띠 스타 6명. 2015년 양띠 해의 주인공인 스타는 누구? 이들이 다 79년생(37살)! 동갑내기로 보이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이효리를 비롯해 공유, 이보영, 박시연, 다니엘 헤니, 양동근이 보그 코리아와 진행했던 화보들이다. 화보 속 스타들은 각기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모은다. 이효리는 특유의 ‘핀업걸 이미지’에서 범접할 수 없는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끈다.

흑백의 공유는 훈남 미소를 드러낸 채 꽃을 건네는 포즈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고혹적인 매력의 이보영은 절제된 여성미를 표현했고, 다니엘 헤니는 거친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그윽한 시선으로 주목받는 박시연의 화보와 익살스러운 느낌의 양돈근의 화보도 주목을 받는다.

한편 이들 외에도 79년생 스타들로는 신화의 에릭, 신혜성, 김동완, 이민우, 강타, 성시경, 이희준, 개그맨 장동민 등이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보그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