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커플' 윤아 이승기, 커플 다운 행보… '동문에 공로상까지?'

입력 2015-02-25 01: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공식 커플' 윤아 이승기, 커플 다운 행보… '동문에 공로상까지?'

'윤아 이승기'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졸업식에서 연인인 이승기와 닮은 행보를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아는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동국대학교에서 치러진 졸업식에 참여했다. 지난 2009년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에 입학했던 윤아는 햇수로 6년 만에 졸업하는 영광을 맛봤다.

앞서 이승기는 윤아가 입학한 해에 동국대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한 바 있다. 이승기는 현재 같은 대학 영상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눈에 띄는 부분은 윤아와 이승기가 동문인 것은 물론이며 졸업식에서 공로상을 받는 '닮은꼴 행보'를 보였다는 것.

윤아는 이날 졸업식에서 예술대학 연극학부 대표로 공로상을 수상했다. 동국대학교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한 윤아는 지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과 2011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부분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 역시 졸업 당시에 학교 이름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총장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윤아 이승기, 학교생활 열심히 했나보네" "윤아 이승기, 괜히 연인이 아닌가봐" "윤아 이승기, 둘 다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소녀시대 윤아 졸업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