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플라잉 요가 매력에 ‘푹’…백조같은 우아한 자태

입력 2015-02-25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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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고우리가 백조같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쎄씨 3월호를 통해 레인보우 고우리의 보디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몸매 비결은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헬스를 하고, 한 번 이상 플라잉 요가를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플라잉 요가는 안무 연습이나 헬스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서 전신 마사지 하는 것 같은 스트레칭 효과가 있어 빼먹지 않고 하는 운동”이라 말했다.

그녀는 집에서 가까운 플라잉 요가 학원을 직접 찾아가 등록했을 정도로 플라잉 요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쎄씨측은 “운동을 열심히 하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실제로 플라잉 요가를 하는 모습을 보니 전문가처럼 자유롭게 해먹을 다루고, 오랫동안 해먹 위에 매달려야 하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프로답게 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고우리는 최근 레인보우의 세 번째 미니앨범인 ‘이노센트’로 컴백해 타이틀곡 ‘블랙 스완(Black Swan)’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3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부잣집 외동딸 서유라 역할을 맡아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인보우 고우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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