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희가 23일, 영국 런던 캔징턴 가든에서 열린 2015년 가을/겨울 버버리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이번 컬렉션 쇼는 현재 버버리 캠페인 모델인 케이트 모스, 카라 델레바인, 나오미 캠벨 그리고 조던 던이 처음으로 함께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런던 패션 위크에 처음 참석한 김민희는 버버리 피콕 스웨이드 트렌치코트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글로벌 프레스의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이번 2015 가을/겨울 버버리 컬렉션 쇼는 애니멀과 카모플라쥬 에서 영감을 받은 패치워크와 프린트, 패턴들로 고급스러운 보헤미안 감성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버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