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500원짜리 달걀, 최고의 건강식이 된다?

입력 2015-02-25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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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먹는 달걀이 최고의 건강식으로 변신한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이하 몸신)에서는 달걀 하나로 대한민국 7대 질환을 극복할 수 있다는 몸신들이 출연해 그 비책을 공개한다.

‘몸신’ 전문가와 패널들은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7대 질환으로 고혈압, 화병, 스태미나 부족, 비만, 갱년기, 만성피로, 관절염을 선정하고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는 흔히 먹는 달걀이 최고의 건강비책이 될 수 있다는 자연 요리 연구가, 한의사, 약선 요리 연구가 등 몸신 3인방이 출연해 그 비법을 밝힌다.

이들은 중국황제들이 즐겨 먹었다는 달걀 보양식부터 마음을 평온하게 만드는 달걀로 만드는 천연안정제까지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식을 공개할 예정.

건강명약으로 재탄생한 달걀의 대변신은 25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은아가 이끄는 새로운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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