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희와 김루트 26일 정오 동명의 첫 미니앨범 발표

입력 2015-02-26 10: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가 26일 정오 동명의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자신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캡송'을 발매하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신현희와 김루트는 지난 10개월동안 200회에 가까운 크고 작은 공연을 거치며 내공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쌓은 음악을 이번 앨범에 담았다.

이번 앨범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신현희의 보컬로, 담담하고 성숙한 목소리와 시적인 가사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신현희와 김루트는 홍대 클럽 ‘라디오가가’에서 3월 21일 단독공연을 개최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