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빗 오티즈.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노익장을 자랑하고 있는 '빅 파피' 데이빗 오티즈(40·보스턴 레드삭스)가 4번째 우승 반지와 개인 통산 500홈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6일(이하 한국시각) "4번째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 우승 반지는 동기부여가 된다“라는 오티즈의 의견을 전했다.
이어 오티즈는 개인 통산 500홈런 클럽 가입도 바라보고 있다. 오티즈는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18년 동안 466홈런을 때려내 500홈런까지 34개를 남겨놨다.
오티즈는 보스턴을 대표하는 간판 타자. 지난 1997년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데뷔했고, 2003년 보스턴으로 이적한 뒤 12년 동안 한 팀에서만 뛰었다.
개인 통산 18년간 2111경기에 나서 타율 0.285와 466홈런 1533타점 1267득점 2159안타 출루율 0.379 OPS 0.926 등을 기록했다.
또한 오티즈는 보스턴 이적 후 지난 2004년, 2007년, 2013년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보스턴이 21세기 최고의 팀으로 거듭나는데는 오티즈의 힘이 절대적이었다.
특히 오티즈는 2013년에는 타율 0.688과 OPS 1.948을 기록하며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2004년에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 MVP를 받았다.
보스턴 구단의 사랑도 지극하다. 벤 쉐링턴 단장은 오티즈가 팀의 지명타자로 본인이 원하는 한 계속 팀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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