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 전통예술고와 업무협약식

입력 2015-02-26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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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조선호텔(사장: 성영목)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학교장: 김순옥)와 우리 전통 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희망전통지킴이 업무협약식’을 오는 2월27일(금) 오전 11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튤립룸에서 갖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청소년 1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한류문화 전파를 위하여 본교에서 진행하는 한류축제 행사비를 지원한다. 또 호텔에서 국악공연을 개최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우리의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협약식을 축하하기 위해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인 명창 왕기철 선생의 판소리공연도 진행된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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