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뒤태 훤히 드러낸 봄의 여신 화보… 시선 강탈

입력 2015-02-26 1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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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뒤태 훤히 드러낸 봄의 여신 화보… 시선 강탈

한국, 중국, 태국 등 아시아 3개국에서 동시 발행된 패션지 쎄씨(Ceci) 3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배우 박신혜의 중국·태국판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한국에서 발행된 쎄씨에 이어 중국과 태국에서 발행된 쎄씨 3월호 커버를 각각 공개한 것. 화보 속 박신혜는 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얀 원피스를 입은 중국판 쎄씨에서는 청순한 미모가, 파격적인 핑크 컬러의 베어 백 드레스를 입고 있는 태국판 쎄씨에서는 매혹적인 아름다움이 물씬 풍긴다.

늘씬한 뒤태가 돋보이는 백리스 드레스를 입은 박신혜의 모습에서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이 묻어난다. 2013년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아시아투어를 가질 정도로 독보적인 한류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신혜의 이번 쎄씨 화보 촬영은 태국 코창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쎄씨 측은 “박신혜는 특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데다 촬영 기간 현지에서 생일을 맞은 스태프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줄 정도로 다정한 면모가 돋보였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종영한 ‘피노키오’ 이후 광고, 화보 촬영 등으로 여전히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박신혜는 얼마 전 생일을 맞아 한국 팬들과 가장 먼너 만나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오는 3월부터는 ‘2015 PARK SHIN HYE Asia Tour - Dream of Angel’이라는 타이틀로 아시아투어를 시작한다. 아역 시절부터 쌓아올린 탄탄한 연기력과 다재다능함으로 대체불가한 20대 여배우로 뜨겁게 사랑 받고 있는 박신혜의 글로벌한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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