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경기 중 전광판 고장… ‘무슨 일?’

26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 도중 전광판이 고장나 작동이 멈춰있다.

현재 2위 현대건설은 선두탈환을 위해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반면 흥국생명은 이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반드시 추가해야 봄배구를 노려볼 수 있다.

수원|임민환 기자 minani84@donga.com 트위터 @minani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