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송재림 “기흉 수술 경험 있어…폐 건강 위해 색소폰 시작”

입력 2015-02-27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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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송재림’

‘해피투게더’ 송재림이 색소폰을 시작하게 된 특별한 계기를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자기 관리왕’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혜은, 이하나, 송재림, 김지석, 가수 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송재림은 “색소폰, 오토바이, 수영을 취미로 즐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재림은 “색소폰이 540만원 정도 된다. 장비를 이것저것 챙기면 600만원 가량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해피투게더’ MC들이 색소폰을 배우게 된 이유에 대해 묻자 “지난 8월부터 금연 중이다”라며 “기흉 수술 전력도 있다. 발성과 호흡이 중요하니까 폐 건강을 위해 선택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송재림은 직접 색소폰을 가지고 나와 감미로운 연주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송재림은 색소폰 이외에도 셀프카메라 영상을 통해 검도와 바이크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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