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신세경, ‘감각남녀’ 주연 캐스팅 확정…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가 원작

입력 2015-02-27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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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박유천 신세경’

박유천과 신세경이 드라마 ‘감각남녀’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2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과 신세경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방송되는 ‘감각남녀’에 출연을 결정했다.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고 무감각해진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처럼 살아났지만 기억을 모두 잃은 대신 초감각을 지니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이다.

박유찬은 극 중 감각기관 이상으로 후각과ㅑ 미각을 잃고 신경 이상으로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된 형사 태호 역을 맡았고, 신세경은 바코드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초감각을 지닌 오초림을 연기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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