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유병재와 6개월전 결별”

입력 2015-03-04 14: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신지·유병재 트위터

그룹 코요태 신지(이지선·34)와 농구선수 출신 유병재(31)가 결별했다.

코요태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은 약 6개월 전에 이미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2011년 봄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2012년 말 한 차례 헤어졌다가 2013년 초 다시 연인이 됐다. 그러나 지난해 가을 다시 헤어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친구사이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유병재는 현재 코요태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의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신지는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해 여전히 활동중이고, 유병재는 2007년 프로농구단 전주KCC 이지스에 입단하며 프로무대를 누비다 2012년 무릎부상으로 은퇴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