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쌍커풀 수술 아냐, 직접 그려”

입력 2015-03-05 08: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쓰에이 민이 자신의 뷰티비법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셀럽's 토킹미러 코너에는 미쓰에이 민이 출연했다.

이날 민은 아이메이크업 노하우가 궁금하다는 질문에 “쌍커풀 라인을 따라 직접 쌍커풀을 그려준다”고 직접 시범을 보였다. 민은 펜슬로 거침없이 쌍커풀을 그려나가는 모습을 보였고 쌍커풀 라인을 그린 눈은 전과 확실히 다른 차이를 보였다.

민은 토킹미러가 “조금 부자연스러운 것 같다”고 하자 “이제부터 자연스럽게 할 거다”고 음영섀도우를 꺼내 쌍커풀 라인 위에 블랜딩을 해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이어 민은 “이 메이크업을 한 뒤에 실제로 쌍커풀 수술을 했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민은 “밤마다 거울과 '민영아, 넌 참 예뻐'라고 스스로 주문을 건다. 실제로도 이런 얘기를 하면 뇌에서 반응이 온다고 하더라”고 뷰티 마인드컨트롤을 강조했다.

한편 ‘겟잇뷰티 2015’는 ‘당신을 바꿔 줄 뷰티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블라인드 테스트-방어전’과 ‘찾아가는 뷰티군단’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코너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겟잇뷰티 2015’ 방송캡쳐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