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타쿠야, ‘위 아래’ 댄스로 스튜디오 장악

입력 2015-03-06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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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리턴즈’ 1기로 출연한 두 명의 글로벌 스타 타쿠야와 후지이 미나가 숨겨두었던 과감한 매력을 발산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6일(금) 아침 MBC에브리원은 타쿠야와 후지이 미나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 2편을 네이버 TV캐스트 ‘천생연분 리턴즈’ 페이지(tvcast.naver.com/matchmade)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타쿠야는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EXID의 ‘위 아래’ 댄스를 선보이며 숨겨 놓았던 섹시 본능을 폭발 시켰다. EXID 정화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위아래‘ 댄스를 선보인 타쿠야는 노래에 맞춰 골반과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스튜디오의 모든 여심을 뒤흔들었다.

타쿠야가 선보인 평소 보여주었던 매너남, 훈남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섹시한 눈빛과 아찔한 몸놀림 하나하나에 정화 뿐 아니라 여성 출연자들 모두가 열렬한 환호를 했다고. 또한, 여기에 질 수 없다고 나선 헨리도 타쿠야를 따라 위아래 댄스로 정화에게 자신의 마음을 어필하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타쿠야와 EXID의 정화, 문희준과 후지이 미나의 아찔한 활약을 만날 수 있는 러브 버라이어티의 레전드 ‘천생연분 리턴즈’ 첫 방송에서는 이휘재와 이특, 이국주(스페셜MC)의 진행으로, 샤이니의 태민, 슈퍼주니어M의 헨리, 타쿠야, 문희준, 배우 현우, 전효성, 나르샤, EXID의 정화, 후지이 미나, 유승옥, 제임스 등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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