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 졸리브이, 노골적 랩배틀 화제… 이들 악연의 시작은?

입력 2015-03-06 1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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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언프리티랩스타’ 캡처

'타이미 졸리브이'

타이미와 졸리브이가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욕설 랩배틀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들의 과거 디스전에도 관심이 뜨겁다.

타이미와 졸리브이의 악연은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래퍼들 사이에서 디스전이 오가던 와중에 타이미와 졸리브이도 서로를 향한 디스곡을 내놓았던 것.

먼저 졸리브이가 타이미에게 ‘Bad Bitches’라는 노래로 “타이미 힙합 사이비 랩덩어리”라며 디스했다. 이에 타이미는 ‘From Your Bitches’라는 곡으로 “넌 not my class, 그게 바로 아마추어”라며 반격했다.

이후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두 사람은 치열한 기 싸움을 벌였다. 그리고 올해 ‘언프리티랩스타’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첫 방송부터 미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타이미와 졸리브이의 노골적인 랩배틀은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타이미는 “속이 정말 시원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졸리브이 역시 “더 이상 디스 할 마음이 없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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