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3’ 박정현 “홍광호, 노래로 대화 나누는 기분”

입력 2015-03-06 2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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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박정현 “홍광호, 노래로 대화 나누는 기분”

가수 박정현이 뮤지컬배우 홍광호와 친분이 있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3’ 6회에서는 3라운드 1차 경연이 치러졌다. 1차 경연 과제는 듀엣 무대였다.

이날 박정현은 홍광호에 대해 “"실질적으로 친하다 이런 거랑 관계없이 음악적으로 노래할 때 호흡이 딱 맞는 게 있는데, (홍광호와는) 평상시 서로 수다를 떨 때보다 노래를 할 때 훨씬 더 많은 대화를 나누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홍광호는 “누나도 그렇게 느꼈었군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정현은 “나도 그렇게 느꼈지”라고 말했다.

한편, 박정현은 홍광호와 함께 영화 ‘물랑루즈’ OST인 ‘컴 왓 메이’(Come What May)를 부르며 달콤한 무대를 선사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MBC ‘나는 가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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