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이세용, ‘얼짱’ 효과? 쇼핑몰 월 매출 3억… ’대단해‘

입력 2015-03-11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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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홍영기·이세용’,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홍영기-이세용, ‘얼짱’ 효과? 쇼핑몰 월 매출 3억… ’대단해‘

홍영기가 ‘택시’에서 현재 운영 중인 쇼핑몰 매출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20대 인터넷 억대 재벌특집’으로 홍영기·이세용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영기는 “고1때 쇼핑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영기는 “어릴 때 가정형편이 많이 어려웠고 아버지가 빚이 많았다”며 “6가족이 살았는데 일하는 사람이 없어서 일찍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영기는 “30~40만 원을 가지고 시작했다. 동대문에 가서 옷을 구입하고 하나씩 팔았다. 그런데 학교생활을 하다 보니 쇼핑몰에 관심을 안 두게 되더라. 결국 쇼핑몰을 매각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영기는 남편 이세용과 운영 중인 쇼핑몰 수입을 묻는 질문에 “순수익이 아닌 월 최고 매출은 3억 원”이라고 털어놔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놀라게 했다. 이어 “평균 매출은 1억 원 정도 된다”고 설명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영기·이세용 부부는 어린나이에 아이를 갖게 된 사연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출처= ‘홍영기·이세용’,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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