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에어튜브 적용한 ‘다이나믹 하이킹’

입력 2015-03-12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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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대표 성기학)가 뒤틀림없는 완벽한 쿠셔닝의 ‘에어튜브 시스템(Air Tube System)’을 적용해 안정적인 산행을 돕는 등산화 ‘다이나믹 하이킹’을 선보인다.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는 2012년 처음 출시한 이래 노스페이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아웃도어 등산화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연 제품이다.

2015년 S/S 시즌에 선보이는 ‘다이나믹 하이킹’은 ‘에어튜브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뒤틀림 없는 완벽한 쿠셔닝을 제공하는 등산화로 한 단계 더 진화했다.

노스페이스 다이나믹 하이킹의 미드솔에 적용된 ‘에어튜브 시스템’은 안정적으로 발의 중심을 잡아주는 아치 스테빌라이저(Arch Stabilizer), 노면에 대한 반발력을 위해 탄력을 극대화시키는 발 앞부분의 스네이크 플레이트(Snake Plate), 어떠한 지형에서도 압도적인 큐셔닝을 제공하는 발 뒤꿈치 부분의 힐 튜브(Heel Tube) 등 총 세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다.

‘에어튜브 시스템’을 적용한 대표 제품인 ‘다이나믹 하이킹 DYL 1G’는 로우컷 높이의 등산화로 내구성과 통기성이 탁월하다. 어퍼(Upper) 전체를 견고하게 감싸주는 조직감의 에어메쉬(Air Mesh) 소재를 적용해 착화감과 통풍 효과를 높였다. 유연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탁월한 신세틱 보강 소재를 혼용해 경량성 및 쾌적성을 배가시켰으며,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방수와 투습이 우수하다. 색상은 네이비, 터쿼이즈 및 와인 3가지로, 가격은 19만원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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