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주석-버벌진트-아이언 ‘쇼미더머니’ 총출동

입력 2015-03-12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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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원조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의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오늘(12일) 밤 11시에 방송될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제6화에선 힙합 프로듀서 MC메타의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치타 vs 지민’의 맞대결 결과가 그려진다. 그리고 운명의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인 ‘팀워크 배틀’의 과정도 그려진다.

오늘 방송에서는 살얼음과도 같은 ‘팀워크 배틀’을 심사하기 위한 평가단으로 국내 최초의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최강의 래퍼 군단이 출연할 예정이다.

시즌1에서 한국적 힙합의 힘을 보여준 주석과 버벌진트를 비롯해 시즌2의 우승팀인 명품 힙합 그룹 소울다이브,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힙합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아이언과 언더그라운드 래퍼의 전설 바스코 등 그 이름만으로도 힙합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최고의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이들은 ‘팀워크 배틀’의 평가단으로 참여해 엄청난 기 싸움과 랩 대결을 펼친 여자 래퍼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오늘 방송에선 레전드 힙합 프로듀서 MC 메타의 4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지민과 치타의 일대일 랩 배틀 결과가 공개된다. 방송이 끝난 직후인 자정부터는 MC 메타의 트랙 ‘T4SA’도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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